정말 맘에 꼭드는 스패치네요^^

사실 저는 올겨울에도 거의 매주 산엘 다녔는데...스패치없이 털로짠

토시로 발목부위만 가리고 다녔었는데...전혀 문제가 없었거든요..

그런데...토시를 사용하려면 등산화를 벗어서 신어야 하는 불편이 있더라구요..

이참에 스패치를 사려고...여기저기(오케이아웃도어외 다수...)를 돌아다녀 봤는데

이곳의 물건이 제일 나은것 같아보여 어제 주문했더니 오늘 물건 도착했네요^^

오자마자 물건부터 확인했는데...탈부착이 간편하게 되어있고 튼튼한게

대를 물려도 될 정도 같습니다.

값비싼 물건은 아니지만 제가 신중을 기하고 여기저기 한참을 망설이다

구입을 하게된 이유는 편리성과 실용성에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이었는데...

이놈은 정말 두가지를 충족시켜주는 놈 같습니다.

특히 신고 벗기가 참 쉽게되어있네요.

이번주 백덕산으로 산행예약이 되었는데 유감없이 사용을 해봐야 겠네요^^